클린스만 감독의 특별한 동기부여 드라이브라인’ 효과로 구속 상승? 13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 정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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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스만 감독의 특별한 동기부여 드라이브라인’ 효과로 구속 상승? 13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 정조준   ⓕ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 여행 가서라도 꼭 봐라.”

오는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시리즈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꼽은 ‘2024년 여행과 어울리는 주요 스포츠 이벤트 5’에 선정됐다. MLB 서울개막전 외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윔블던 테니스대회,  해외축구중계  파리 올림픽,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최종전인 아부다비 그랑프리도 함께 꼽았다.

포브스는 MLB 서울 개막전을 소개하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정규리그 두 경기를 치른다”며 “서울에서 MLB 경기가 열리는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저스엔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샌디에이고엔 김하성과 다르빗슈 유, 마쓰이 유키 등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많아서 한국과 일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이라며 “고척돔은 1 만6744석에 불과해 서둘러 구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MLB닷컴도 2일 “올해 3월 한국에서 특별한 개막전이 열린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를 서울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며 새해 이슈로 소개했다.  

벌써 뜨겁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향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
미국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2024년에 달성해야 할 네 가지 새해 결심'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정후를 조명했다.
우선 ""샌프란시스코는 2024년 목표를 분명히 밝혔으며 각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좌절한 팬들의 불만이 점점 더 커질 것이다""며 운을 띄웠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라는 두 명의 자유계약(FA) 선수를 놓쳤다. 이번 오프시즌 예상치 못한 획기적인 움직임이 없다면, 그들은 로스터 내 슈퍼스타 없이 2024시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며 ""맷 채프먼, 블레이크 스넬 혹은 코디 벨린저를 영입하더라도 슈퍼스타는 없을 것이다""고 말한 뒤 이정후를 언급했다.
매체는 ""팬들은 새로운 중견수인 이정후의 경기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였던 로건 웹이 5일마다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뻐할 것이다""고 전했다.
삼진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시 한 번 이정후의 이름을 꺼냈다. 매체는 ""자이언츠는 2023년 삼진 1492개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MLB) 전체에서 7번째로 많았다(내셔널리그 3위). 큰 문제였다""며 ""새 시즌엔 삼진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놀라운 콘택트 능력을 갖춘 이정후를 영입한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다""고 짚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샌프란시스코는 해야 할 일이 많다. 중심타선에 엄청난 타자가 합류하지 않는다면, 라인업은 콘택트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 오타니는 2024시즌에 투수로 나서지 못한다. 이는 LA 다저스가 2위로 평가된 것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또 3위에는 지난해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랐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4~5위를 차지했다.



볼티모어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올린 팀. 젊고 뛰어난 선수가 많기 때문에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평가.


필라델피아 역시 애런 놀라를 잔류시키며 지난해 전력을 지켜냈다. 잭 윌러-놀라의 상위 선발진에 브라이스 하퍼가 버티는 타선은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된다.
계속해 7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진출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6위에 올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가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9위, 오타니 쟁탈전에서 LA 다저스에게 패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0위에 자리했다.
물론 이는 1월 초의 파워랭킹. 시즌은 3월 말 시작된다. 따라서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현 시점의 전력 평가 정도로 볼 수 있다.  


단년계약을 맺은 베테랑 선발투수들의 계약 규모도 상당하다. 신시내티 프랭키 몬타스(31, 1600만 달러), 디트로이트 잭 플래허티(29, 1400만 달러), 세인트루이스 카일 깁슨(37, 1300만 달러)과 랜스 린(37, 1100만 달러), 메츠 루이스 세베리노(30, 1300만 달러), 밀워키 웨이드 마일리(38, 850만 달러), 피츠버그 마틴 페레즈(33, 800만 달러) 등 대부분이 1000만 달러(약 131억원)가 넘는 계약을 맺었다.
미국매체들은 류현진이 충분히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츠, 보스턴, 샌디에이고, 볼티모어 등 복수 구단이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1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제안한다면 한화가 그를 넘어서는 계약을 제안하기는 쉽지 않다.
한화 팬들은 류현진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는 상황이다. 이번 겨울 류현진이 어떤 선택을 할지 팬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3월부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이 이어진다.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11회 연속 본선행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는 셈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예선에서 한국은 싱가포르, 중국을 대파하며 2연승 중이다. 3월과 6월 나머지 4경기를 치른 뒤 최종 성적이 나오면 9월부터는 3차 예선을 시작해 10월, 11월, 그리고 내년 3월과 6월로 이어진다.
확률은 높다. 2026 북중미 대회부터는 본선행 티켓이 기존 32장에서 48장으로 늘어난다. 아시아 대륙에는 총 8장의 본선 직행 티켓이 있다.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도 한 팀이 나갈 수 있다. 최대 9팀까지 진출이 가능하다. 월드컵 예선 난이도는 과거보다 수월해진 게 사실이다.  


사사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4개 구단의 1순위 경쟁 끝에 추첨으로 지바 롯데에 입단했다. 구단은 2020년 첫 해 사사키를 1군에 한 경기도 출장시키지 않고 폼 교정 등 관리에 치중했다.
2021년 1군에 데뷔해 11경기(63⅓이닝) 등판으로 제한했고, 3승 2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했다. 2022년 역대 최연소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며 20경기(129⅓이닝) 9승 4패 평균자책점 2.02로 활약했다.
2023년에는 3월에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해 세계 무대에서도 강속구 위력을 뽐냈다. 정규 시즌에서 일본인 투수 역대 최고 구속 타이 기록(165km)을 세웠다.
시즌 초반 위력투를 이어갔지만, 물집과 옆구리 부상 등 3차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15경기(91이닝) 7승 4패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했다.